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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우린 주 안에 한 가족_1029이태원

by 수진(壽珍) 2023. 11. 13.
저도 그날 우리 가영이 사고 나는 그날까지도
저는 새벽예배에 나갔어요. 

모태신앙 50년 동안 제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제가 철들기 시작하면서 

새벽예배를 거의 빠지지 않고 열심히 했고요. 

교회학교 교사를 굉장히 열심히 했고,
성가대를 했고, 

집사로서의 사명으로
엄청 목사님을 섬겼고, 

교회를 섬겼고 
제 모든 일의 스케줄은
교회 스케줄에 맞춰서 저희 그렇잖아요.

교회 스케줄에 맞춰서
저희가 생활이 되잖아요.

제 일상은 교회였거든요. 
미사를 제일 많이 드린 것 같아요.
그다음에 법회를 제일 많이 했어요.
근데 저는 여기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교회 있죠. 

오셔서 예배 순서대로
예배를 드린 적인 거의 없어요.

- 평화나무 희망심방 최선미 집사님 인터뷰 내용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의원, 희생자 박가영 님의 어머니)

  1. 10월은 우리 부부가 하나님 앞에서 하나 되기로 약속한 결혼기념일이 있는 달입니다. 10/29일 그렇지요. 
  2. 하지만 평생 살면서 1029 이태원 참사는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3. 교회 산하 평화나무 내 기독교회복센터(소장 : 김디모데 목사)에서 <이 달의 희망심방>으로 10월에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을 찾아뵙고 심방을 하셨습니다. 
  4. 앞으로 생각날 때마다 특별법이 통과되기를 그리고 헤아릴 수 없는 자식 잃은 고통을 주님이 함께 해주시기를 기도드리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분향소에 서울 올라갈 때마다 방문하여, 그들이 외롭지 않도록 손 잡아주고 오고 싶습니다. 
  5. 그것이 제가 노래했던 아래 찬양가사를 지키는 약속이 될 테니까요. 그저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6. 기독교 tv에 나오는 유명한 목사님들 그 누구도... 1029 참사 분향소에 조문한 이들이 없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묵묵히 잠잠히 다녀오는 것이 그들에게 힘이 되지 않을는지요? 

"우린 주 안에 한 가족 주 우릴 하나 되게 했네.. 주의 사랑 나누며 서로 섬길 때 주의 나라 이뤄지리"


이태원압사사고는 22. 10. 29. 토요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이태원 세계음식거리의 해밀톤호텔 서편 골목에서 핼러윈 축제로 수많은 인파가 몰린 와중에 발생한 압사 사고로 196명이 부상을 당하고 159명이 사망한 사고입니다. 여성이 102명, 남성이 57명이 사망하였고, 10대 13명, 20대 106명, 30대 30명, 40대 9명, 50대가 1명으로 집계됩니다. 서울 66명, 경기 40명, 인천 5명, 대전 5명, 충남 4명, 전남 3명, 광주 2명, 울산 2명, 대구 1명, 경북 1명, 경남 1명, 전북 1명, 충북 1명, 제주 1명, 해외 26명입니다. 

나라별로는 대한민국 국민은 133명, 이란 5명, 러시아 4명, 중국 4명, 미국 2명, 일본 2명, 노르웨이 1명, 베트남 1명, 스리랑카 1명, 오스트리아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카자흐스탄 1명, 태국 1명, 프랑스 1명, 호주 1명으로 집계됩니다. 

▣ 제보/연락 : itaewon1029official@gmail.com

▣ 1029 이태원참사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그리고 재발방지를 위한 서명운동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8vDzxAt8usX7O7jbUD_3JX0TLU6GjZNQimzz9xGpa6TUw2A/viewform?fbclid=PAAaar_zhXJ5uxZ4FkX9fAihMsLIbyriKZVd1DqQLMn2fiK7lUtcz2Ho9tTsk_a em_ASmJdDgaSZeV3 pvLYPBUnGpWflDT8 oiYyNn5 Z91 P4 evS2 c1 I8 rkjzxVv_aOk 6 vCm3 zA&pli=1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서명운동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서명운동에 참여해주십시오.. 이 서명은 취합 후 대통령실과 국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docs.google.com

22.10.29. 이태원